네이버웹툰에서 토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하신 한나 작가님의 <ASEAN PRISM>展 방문기입니다. 아래 만화는 방문기의 일부로 전편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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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전편 보러가기: http://aseanlog.com/xe/1213




<ASEAN PRISM>展에서는 방문기 공모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문기가 당선되시면 동남아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포함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고 있으니 많이 응모해주세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aseanlog.com/xe/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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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00:04 2009/04/06 00:04

'모두를 위한 미술’ Artpoli(www.artpoli.com)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작품을 그리는 젊은 작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작가들 중 단연 눈에 띄는 작가를 한명 꼽으라면 바로 ‘경경’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하는 김수경 작가를 꼽을 수 있는데, 그녀는 ‘20대 여성의 일상’이라는 평범한 주제를 가지고 독특한 느낌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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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작가

현재 서울산업대학교 조형예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수경 작가는 외부로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한지 불과 1년이 갓 넘은 신진작가이다.

하지만 불과 1년 사이에 그녀는 3번의 전시를 경험했으며, 2점의 작품을 컬렉터에게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시 경력과 작품 판매 횟수가 작가적 재능을 입증하는 절대적인 척도일 수는 없지만 활동기간을 감안하면 이는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김수경 작가는 왜 미술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이에 대해 그녀는 울산에서 미술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어머니의 영향을 꼽았다.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미술 전시회를 찾으며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접했고, 중학생 시절 서울에서 보게 된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작품 전시회를 통해 미술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김수경 작가는 똑같은 닥종이 인형이었지만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 있었던 당시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밝혔다. 이는 재능 있는 작가의 탄생은 꾸준한 경험과 특별한 체험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모든 작품에서 자신의 일상을 소제로 작품을 그린다는 김수경 작가. 그녀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모델은 모두 자기 자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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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 김수경 / 2008

어느 날 문득 그리기 시작한 일상의 모습이 나아가 개인적인 몽상과 생활공간을 그리는 것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그녀의 작품 나 <낮잠>에 남다른 현실감이 묻어나는 이유는 작품 속에 다른 누군가가 아닌 그녀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그녀의 남다른 취미생활이다. 보통 작가의 취미 생활이라고 하면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의 다소 비활동적인 모습을 상상하기 쉽다.

하지만 김수경 작가는 취미를 묻자 예상 밖의 답을 내놓았다. 산악 트랙킹과 마라톤이 자신의 취미이며, 얼마 전에 인도를 거쳐 네팔에 있는 히말라야 트랙킹을 다녀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행에서 김수경 작가의 눈을 사로잡았던 광경은 무엇일까? 히말라야 산맥의 웅장한 풍경? 아니면 한가로운 산골 마을의 모습? 여기서도 그녀의 답변은 남달랐다.

김수경 작가는 마른 몸에 주황색 천을 두른채 갠지스 강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던 이름 모를 인도 여인의 모습을 여행 중 만난 가장 매력적인 광경으로 꼽았다. 이는 만약 그녀가 계속해서 작가의 길을 걷는다면 세계 각국의 여인들을 매력적으로 담아내는 작품을 선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답변이었다.

자신에게 미술은 생활이자 남자친구와도 같다는 김수경 작가.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기에 미술을 한다는 그녀가 앞으로의 작품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발견한 어떤 지점들을 새롭게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가 인터뷰 전문보기(클릭)

2009/02/25 16:23 2009/02/25 16:23

아트폴리(www.artpoli.com)에 올라온 작가들의 작품을 쭉 둘러보던 중, 나의 시선을 멈추게 했던 작가가 있다. 여성 작가로 추정되는 작가의 이름은 '경경'. '20대 여성의 일상'을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녀의 작품들은 주제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했고, 작품에서 '수묵'과 '수채'를 동시에 사용했다는 점도 특이했다.
 

she..

그녀가 아트폴리에 올린 총 작품은 총 4점인데, 그 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는 작품은 위에 올려 놓은 <she..>였다. 단지 옷 입는 여성을 그려서가 아니라, 한 여성을 바라보는 시점을 놓고 봤을 때 한 점의 그림에서 이 보다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기란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다.

낮잠

또한 그녀의 작품 중 <낮잠>이라는 작품도 매력적이다. 컵라면을 끓여놓고 잠시 눈을 붙인 주인공의 모습과 어설프게 정리된 방 안의 풍경은 본명조차 모르는 경경 작가가 분명 나와 또래인 20대 일 것이라고 확신케 했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최근까지 작업을 계속 했을까? 했다면 여전히 ‘20대의 여성’을 주제로 삼고 있을까? 만약 그녀가 최근까지도 작업을 했다면 그 작품들도 아트폴리는 물론 다른 기회를 통해서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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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14:24 2009/02/08 14:24

 ‘미술의 대중화’를 꿈꾸는 Artpoli를 아시나요?

한국의 전시 시장은 1990년대 들어 문화산업 육성이 국가정책으로 채택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매년 많은 사설 미술관이 문을 열었고, 1995년 광주 국제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점으로 부산 국제비엔날레,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등이 잇달아 시작되면서 미술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게다가 미술인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던 소격동의 옛 기무사터에 현대미술관을 건립하자는 운동도 정부가 2010년 완공을 약속하면서 드디어 그 꿈을 이뤘다.

하지만 빛이 밝으면, 그림자도 깊은 법이라고 했다. 전시장의 증가와 더불어 경매 시장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지만, 정작 젊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제대로 선보일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에 등장한 것이 서울 홍대 앞 대안공간 루프와 부산의 대안공간 풀과 같은 대안 공간들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의 와중에 시간을 내서 대안공간을 찾는다는 것은 현대 미술에 아주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작가들 역시 큰 마음먹고 개인전을 연다고 해도 비용적인 문제로 인해 길어야 2주 내외의 기간 동안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전부다.

그렇지만 문제가 있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법! ‘미술 작품의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모두를 위한 미술’ Artpoli(
www.artpoli.com)는 ‘시간’과 ‘접근성’ 그리고 ‘비용’이라는 3가지 문제를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해결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공간이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둘 사실은 Artpoli를 기획하고 개발한 이노무브그룹의 장효곤 대표는 Artpoli 이전까지만 해도 ‘미술’과는 무관한 사람에 가까웠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그는 왜 ‘컨설팅’이라는 자신의 기존 이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장효곤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금은 미술관 관리인이 되어있는 후배 컨설턴트와 커피를 마시던 중 나온 ‘우연히’ 나온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하지만 Artpoli의 컨텐츠를 최근 IPTV와 모바일 서비스에 연동시키는데 성공한 장효곤 대표의 행보를 보면 우연히 탄생한 Artpoli의 성공은 필연이 아닐까 싶다. '눈으로로 보고 평가를 내리는 공간'이 아닌 '미술에 대한 열린 마음'을 담아내는 공간이 되고 싶다는 Artpoli(www.artpoli.com)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 Artpoli에서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우리 집은 미술관'이라는 이벤트를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웹포스터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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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23:20 2009/02/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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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예술가 데뷔 전시회 / 2008.01.03-30 / 신사동 jazzy m.a.s


지난 3일에 시작된 <blooming twenties>전에 참여한 12명의 작가 중 유일하게 공동작품을 선보인 작가들이 있다. 같은 학교에서 만나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는 함미나 작가와 김현정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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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가가 선보인 시리즈 작품 중 한 작품인 <오메르타 밤>에서 ‘오메르타’는 ‘침묵의 맹세로써 조직의 비밀을 절대 발설해서는 안된다’는 다소 무시무시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지켜지는 맹세와 금기가 있던가? 따라서 오메르타라는 말 속에는 금기를 지키려는 쪽과 그것을 부수려는 쪽의 충돌과 대립이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함미나 작가는 “그림을 그리기전 가능하면 많은 사진과 영화를 본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진과 영화에서 얻은 영감들을 “자신만의 시선과 생각을 담아 캔버스에 옮겨낸 것”이 자신의 작업과정이라고 소개했다.

따라서 <오메르타 밤> 속의 까만 옷을 걸친 주인공은 그러한 충돌과 대립의 중심에 서 있던 누군가에 대한 작가의 재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아니라 다소 난해하게 느껴지는  김현정 작가의 글도 지독한 고민에 빠진 누군가의 독백이라고 생각하면 한결 다가서시 수월할 것이다.


함미나 작가의 작가노트 : http://blog.naver.com/hamna11/40060292110





2009/01/22 15:58 2009/01/22 15:58